유희라(Hee Ra Yoo)의 Yoo and Dancers 신작 'Almost there…' - 27일 맨하튼 딕슨플레이스에서 초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뉴욕에서 안무가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발레단 출신 호주 체조선수 코치였던 유희라(Hee Ra Yoo)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Yoo and Dancers의 신작 'Almost there…'가 실험성 짙은 작품을 선보이는 맨하튼 딕슨 플레이스(Dixon Place)에서 오는 6월 27일(목) 단 1회 세계 초연한다. 신작 'Almost There…'는 현대 혼돈의 세계에서 우리의 욕망에 다다르기 위한 공통적인 꿈에 관한 작품이다. 물이 끓기 위해서 온도 99도에서 1도가 더해져 100도가 되어야 한다. 99도에서 1도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하면 물은 끓지 않게 된다. "Almost There"라고 말 할때, "1도만 더"일 수도 있다. 이렇듯, Yoo and Dancers의 신작..
무용
2013. 6. 11.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