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엄정화&조진웅 선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수여되는 ‘올해의배우상’은 지난 2014년 설립되어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 2016년에는 '꿈의 제인'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에는 '밤치기'의 박종환과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 2018년에는 '메기'의 이주영과 '아워바디'최희서, 2019년에는 '에듀케이션'의 김준형·문혜인, 그리고 2020년에는 '파이터'임성미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바 있다. 제26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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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