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배경의 푸치니 대표작오페라 라 보엠 : 2025 라벨라 그랜드 갈라오는 9월 1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오페라 라 보엠 : 2025 라벨라 그랜드 갈라’를 오는 9월 13일(토)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공연은 올 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5 서울 대표 예술축제’에 선정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 ‘라 보엠’은 푸치니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로 꼽힌다.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로 각색된 작품으로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친숙한 내용이다. 파리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가난한 보헤미안의 사랑과 열정, 우정, 위트를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등 ..
오페라
2025. 8. 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