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장단 위에서 펼쳐지는 물의 순환,여성 타악 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의〈물의 놀이〉12월,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여성 타악 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물의 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공연예술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지난 2024년 초연된 작품을 재정비하여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우수 창작 레퍼토리의 재탄생 — 검증된 작품성, 더 깊어진 울림 〈물의 놀이〉는 2023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통예술분야 선정작으로, 2023년 창작 과정을 거쳐 2024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작품이다. 초연 당시 전통 장단의 호흡을 물의 순환에 빗댄 독창적인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콘서트
2025. 12. 1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