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곳에도 있고 저 곳에도 있다”세상의 마지막 해녀들과 극작가 하영의 이야기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연극 '엔들링스 Endlings'
-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연극 '엔들링스' 6월 7일까지 진행- 한국계 캐나다인 극작가 셀린 송의 자전적 이야기- 지역성과 정체성이 교차하는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 서울 초연 이후 대전, 제주까지 지역 투어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두 번째 공연으로 연극 '엔들링스 Endlings'를 오는 6월 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엔들링스'는 개막 전부터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 속에 공연을 시작했다. 지역이 사라질 때, 우리는 무엇을 잃을까? 지역이 변하면 나의 정체성도 변할까? 끊임없는 이동이 일상적인 요즘, 이러한 질문들이 계속해서 우리 모두에게 던져지고 있다. ‘엔들링(Endling)’은 한 종(種)의..
연극
2025. 5. 2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