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즐거운 나의 집’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해 깊은 인상 남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복주머니’ 제작한 연극‘즐거운 나의 집’이 2월25일(화)부터 3월3일(월)까지 대핚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중이다. 청년 실업문제,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등 힘들게 살아가는 동시대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강렬하게 전달해 깊은 인상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즐거운 나의 집’은 청년과 노년의 고독사 사망의 비율이 반반에 이른 지금 우리는 청춘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문제들에 이야기하는 연극 이다. 작은 방, 창문 하나, 물건 몇 개가 전부인 어두움으로 가득한 그 안에서 30대 초반의 주인공 취업준비생 유일한은 끊임없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내일을 생각할 수가 없다 결국 세번째 시도를 감행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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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