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명품 연극의 귀환!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쏟아진 기립박수와 함께 본 공연 순항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연극 '붉은 낙엽' 지난 1월 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에서 선보인 연극 '붉은 낙엽'은 미국의 평화로운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에릭 무어’의 아들 ‘지미 무어’가 이웃집 소녀 ‘에이미’의 실종 유력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기 시작하며 가정에 피어오르는 의심과 내면의 균열, 평범한 가족의 파멸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의 초연부터 함께해 온 박완규, 장석환 배우의 깊어진 연기력과 2025년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강우, 지현준, 이유진, 최정우 배우만의 캐릭터 표현 방식이 더해지며 무대 위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해지는 ‘에릭 무어’와 그의 아들이자 이웃집 소녀 ‘에이미’의 실종 유력 용..
연극
2025. 1. 1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