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남자의 이야기 연극 ‘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 28일개막
- 세대간 이해와 공감을 전하는 극단 '마중물' 14주년 정기공연- 아버지의 고독, 가장으로서의 멍에, 남자의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마중물이 창단 14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정기공연 연극'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 '(옣술 지원 매칭펀드 선정작) 가 오는 2025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3시에 열리며, 관객들에게 가족과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연극은 50대 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드라마로, 중년의 위기와 세대 간 갈등, 그리고 화해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는다. 현실의 무게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작품은..
연극
2025. 10. 20.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