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예술 접근성 강화 기획전 《열 개의 눈》 개최
◈ 첫 접근성 전시《열 개의 눈》개최, 다양성을 품는 실천의 장으로서 미술관의 공공성, 사회적 역할 강화 ◈ 현대사회의 복잡성, 다양성을 다양한 감각으로 탐구하는 국내외 장애/비장애 예술가 스무 명의 다장르 작품 70여점 전시◈ 감각 스테이션, 터치·수어 투어, 을숙극장 스크리닝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실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부산현대미술관(관장 강승완)은 미술관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확장하기 위한 특별한 시도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국제기획전 《열 개의 눈》을 지난 5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접근성’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몸과 감각, 존재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조명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
전시
2025. 5. 1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