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편지 봉투 사이…강은미가 꺼낸 ‘그날의 나’
– 삼일로 스페이스서 강은미 초대전 - 회화·설치·관객 참여형 신작 전시- 지나간 시간 속 말하지 못한 감정을 회화와 공간으로 기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전시장 동선은 지나간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처럼 펼쳐진다. 삼일로창고극장 내 갤러리 공간 삼일로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강은미 작가의 초대전 《글쎄, 그날의 나는》은 관객이 작품 사이를 지나며 오래 남은 감정의 흔적을 마주하게 하는 전시다. 삼일로창고극장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3일 개막했으며,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는 지나간 시간 속에서 말하지 못한 마음과 기억의 흔적을 회화와 설치, 관객 참여형 작업 등 여러 형태의 작품으로 풀어낸다. 1층에는 회화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흰 벽을 따라 배치..
전시
2026. 7. 8.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