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국립오페라단 '죽음의 도시' 프로덕션 미팅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및 예술감독 최상호) '죽음의 도시' 프로덕션 미팅이 22일 오전 10시 30분,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초연되는 '죽음의 도시' 의 이번 프로덕션 미팅에는 모든 제작진을 비롯해 로베르토 사카, 이정환, 레이첼 니콜스, 오미선, 양준모, 최인식, 임은경, 이경진, 김순희, 임재헌, 강도호, 위정민 등 출연진 성악가들이 모두 참석했다. 국립오페라단 최상호 단장은 “오페라 '죽음의 도시'는 아내를 잃은 주인공 파울이 아내를 몹시 그리워하다 아내를 닮은 마리에타를 만나며 환영에 시달리는 내용이다”라고 작품설명으로 말문을 열였다. “1920년 초연된 이 작품의 인기요인은 1차 세계대전 직후 모두가..
오페라
2024. 4. 2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