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로 재개되는 소소티켓 할인,대학로 연극 활기 되찾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1월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며 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늘어난 데다 식당‧카페 등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그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여러 업종에 활기가 돌고 있다. 공연장, 전시장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며 특히 공연예술계는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소비 증진을 위해 숙박, 여행, 공연, 전시, 영화, 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등 7개 분야에 문화소비할인권 지원을 재개했다. 공연 분야에서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8000원의 관람료할인권인 '소소티켓'을 제공한다. 2주마다 최대 3만 2000원(80..
연극
2021. 11. 5.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