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시 찾아온 요정의 세계 '한여름 밤의 꿈' 벤자민 브리튼 작곡 '현대 영어 오페라'다양한 성부의 성악가·배우가 선보이는 현실적이고도 환상적인 이야기촘촘히 박힌 웃음코드에 폭소 연발!
연인들의 모습으로 탐험하는 입체적인 사랑의 면모 2025. 8. 30. 토 ~ 8.31. 일 토 19:00 일 15:00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이 한여름에 어울리는 오페라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해 4월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초연으로 펼쳐졌던 '한여름 밤의 꿈'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초연 당시 “유쾌한 현대판 셰익스피어” “관객 모두 박장대소!” 등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어 오페라라는 신선함, 앙상블의 조화, 높은 완성도 덕분에 오는 8월30일과 31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라간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다시 한번 초연의 감동을 느끼고 ..
오페라
2025. 8. 1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