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연습실 공개 현장 -신영숙 옥주현의 '아름다운 전쟁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10월 23일 있었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라리쉬 백작부인 역의 신영숙이 마리 역의 옥주현 앞에서 뮤지컬 넘버 '아름다운 전쟁터'를 부르고 있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이미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루돌프의 아름답지만 슬픈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1889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황태자의 동반자살 사건을 다룬 ‘마이얼링 사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날 신영옥이 부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아름다운 전쟁터'는 황실 무도회에 갈 준비를 하는 라리쉬 백작부인이 마리에게 정략 결혼에 성공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장면에서 불려지는 곡인데 자유주의 논설가 줄리어스 팰릭스에게 빠져 있는 마리는 이에 대해 관..
뮤지컬
2012. 11. 9.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