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은 한국영상자료원장임명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4월 16일 한국영상자료원은 신임 원장 공개모집을 공고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12.3 비상계엄 이후인 12월 10일 정부 대변인으로 나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국회의 탄핵 소추를 힐난하며 내란 세력과 한 몸임을 자인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지시로 학교를 폐쇄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도 유인촌 장관의 내란 가담과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인촌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인 지난 1월 6일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6인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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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