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재활·요양시설 대상「나눔음악회」성료
·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합창 공연 · 한국가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치유 효과 제공·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예술 가치 확산 예술로 전하는 위로국립합창단, 성남·광명에서‘나눔음악회’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지난 11월 25일(화) 성남소망재활원, 11월 28일(금)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재활·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한 국립합창단 '나눔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사 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공연의 의미 – 합창이 전하는 위로의 힘 지휘는 국립합창단 김재은 부지휘자가 맡았으며,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각 3 명으로 구성된 단원 12명과..
오페라
2025. 12. 3.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