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소장품섬 최찬숙: 밋찌나》 전시
◈ 2023.9월부터 시작한 《소장품섬》전시는 미술관 소장 작품을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올해는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문제'를 다룬 최찬숙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광복 80주년 첫 《소장품섬》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숙고할 점 시사… 온라인 줌 방식으로 작가와 소통도 할 수 있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부산현대미술관(이하 미술관)은 6월 29일까지 소장품 상설 전시 《소장품섬_ 최찬숙: 밋찌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9월 신설된 《소장품섬》전은 미술관이 위치한 을숙도가 섬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붙인 명칭이며, 미술관 개관 이후부터 수집해 온 소장품들을 선별해 전시하는 행사이다. 올해(2025년) 《소장품섬》으로 첫 전시되는 작품은 '최찬숙: 밋찌나'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객들에..
전시
2025. 4. 2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