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영 초대전 ‘보리수展 오방색’ 희망갤러리서 개최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43(포일동) 희망갤러리(서울구치소)서 전시 전시 기간 2025년 3월 1일 ~ 4월 30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채영 사진작가가 희망갤러리(서울구치소 내)의 초대를 받아 두 달간 장기 전시회 ‘보리수展 오방색(五方色)’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희망갤러리 초대전 중 사진 작품으로는 처음인 이례적인 경우다. 전채영 작가의 작품은 주변의 평범한 생활공간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독창성과 개성적인 표현형식을 통해 감상자의 마음을 평안하게 이끄는 마력을 지녔으며, 이는 이번 초대전이 열린 가장 큰 이유다.전채영 작가는 ‘카페 휘’를 운영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창작에 몰두하는 열혈 예술가다. 또한 예술가로서의 수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단국대 사진반, 한세대 사진..
전시
2025. 2. 2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