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명품배우 주호성 2인극의 정석!! 흥미진진한 ‘어느날 갑자기’
믿고 보는 명품배우 주호성의 연극!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불꽃경쟁으로 펼치는 2인극의 정석! 55년차 노익장을 과시하는 연극배우 주호성 그리고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펼치는 2인극 '어느날 갑자기'는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 연극이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안과 공포에 관한 이야기로 극작가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란히 앉게 된다. 별로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은 음악을 화제 삼아 말문을 트게 된다. 서로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생각 차이로 중간에 논쟁이 생긴다. 남자는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여자에 반감을 갖는다. 여자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게임을 제안하며 여자를 패닉 상태로..
연극
2023. 5. 10.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