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구인의 웃음을 책임질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 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 멸망 위기 유토피아를 구할 15인의 유토피안 캐스팅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테레즈 라캥' '머더러' 등의 작품을 선보여 온 제작사 (주)한다프로덕션이 새로운 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의 초연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은 500년 후 미래 유토피아 행성을 배경으로 화합과 죽음, 희망,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슈퍼컴의 컨트롤 아래 영생과 평화로운 삶을 영유하던 유토피안들은 갑작스러운 슈퍼컴의 ‘유토피아 멸망 진단’으로 혼돈에 빠지고 유일한 해결책인 지구에서 멸망을 막을 실마리를 찾는다. 지구에서 찾은 해결’책’ 로미오와 줄리엣 대본을 공연으로 올리며 그동안 유토피아에 존재하지 않았던 다양하고 새로운 감정들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유토피아 위원장 LE, 행성학자 PL, 재정부 장관 FI, 과학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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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