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내악단 KCO, 창단 60주년 기념 유럽 초청 투어 나선다
한국 실내악단 KCO, 창단 60주년 맞아 세계 음악계에 한국 클래식의 위상 재조명불모지와 같던 1987년부터 해외 시장 개척의 선구자 역할세계 주요 페스티벌이 선택한 한국의 챔버 오케스트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5년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예술감독 김 민, 이하 KCO)가 오는 7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럽 음악 축제 무대에 공식 초청돼 기념 투어를 진행한다. 이는 60주년을 기념하는 네 가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단순한 해외 연주를 넘어 지난 60년간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클래식의 존재감을 일궈온 여정을 돌아보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KCO는 7월 19일 크로아티아 오파티아(Opatija)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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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