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현대무용가들의 등용문,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 4월 24일 개막
- 심사를 통해 27팀 선정, 본 공연을 통해 상위 1팀에게 신인상 수여- 신인상 수상자, 이듬해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Spark Place 진출 기회 제공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무용
2025. 4. 1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