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광복 80주년 뜨거운 울림을 중앙아시아까지 이어간다 한국-카자흐스탄 합작 특별공연 '열차 37호' 전석 매진
▶ 지난 9일 노들섬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기념행사로 2천여 명 시민과 광복주간 선포 ▶ 이번 주 14-15일 양일간 대학로극장 쿼드에서는 특별공연 '열차 37호'가 관객과 만난다▶ 100년간 지켜온 독립 이야기 무대화...재단과 고려극장이 공동 창작으로 빚어낸 국내 초연작 ▶ 예매 직후 전석 매진, 이어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회공연으로 국제교류 첫 발 내디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9일 노들섬에서 ‘독립,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를 주제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기념행사를 열었다. 2천여 명 시민과 함께한 광복주간 선포식을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확장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이 울림을 대학로와 중앙아시아로 뻗어나가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연극
2025. 8. 1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