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아픈 역사 딛고 미래로’ 코이카 사무소 개소 10주년 성과 공유회 개최
28일 코트디부아르 사무소 개소 10주년 맞아 보건·물관리·교육 분야 사업성과 소개지난 10년간 코이카 무상 ODA 지원액 6배 확대… 한국 초청 연수생도 401명 달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에 사무소를 연 지 10년이 됐다. 지난 10년간 코이카가 추진해 온 보건, 물 관리, 교육 분야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이 과거 내전의 상처를 딛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코이카는 28일(현지시각) 코트디부아르 경제수도 아비장에 자리한 한-코 체육·문화·ICT 협력센터(이하 한-코 협력센터)에서 사무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코트디부아르 정부, 국제기..
행사
2024. 12. 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