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도올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전석 매진으로 성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지난 9월 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 '도올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이 전석 매진을 이루며 성료했다. 이번 연주회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평택 시민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특별히 기획한 무대로, 철학·역사·문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지식과 통찰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해설자로 참여했다. 연주회는 ▲평택의 소리 ▲전통 개량악기와의 만남 ▲아시아의 소리 ▲서양 악기와의 만남 ▲도올의 칸타타 등 5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마다 도올 선생의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테너 김은국, 소리꾼 이이화, 합창단 아띠 등 다채로운 협연진이 무대에 함께하며 완성도..
콘서트
2025. 9. 2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