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 페스티벌 피날레, 오보이스트 이현옥이 선사할 오보에 프리즘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선보일 오보에의 다채로운 프리즘고전에서 낭만까지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들로 채울 초겨울을 알리는 무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로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포포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실내악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목관과 현악, 피아노가 한 무대에 모여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겨울의 초입에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깊이를 지닌 여섯 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잉글리시호른 연주자 진민지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수자로 졸업하고 음악춘추콩쿠르 2위, 음악교육신문사 서울대관악동문회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
클래식
2025. 9. 25.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