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벨 협력 국내 초연 이미지꼴라쥬 댄스시어터 '님프(Nymf)'
한국과 벨기에 협력 공연 / 외부에서 바라본 한국의 여성상 / 꼴라주형식의 무용극 / 몸의 언어로 만나는 여성의 이야기 / 젠더에 갇힌 한국 여성들의 자아와 개성 /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벨기에 연출가 스테프 레누어스(Stef Lernous)와 한국 안무가 허성임이 젠더에 갇힌 한국 여성들의 자아를 '요정'에 비유한 이미지꼴라쥬 댄스시어터 '님프(Nymf)'가 오는 8월 21일(금,8pm)과 22일(토,5pm)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 무대에 오른다. 2013년 처음 내한했던 연출가 스테프는 한국사회가 여성과 남성에게 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강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더불어 그는 개성이 상실된 공동의 이상적인 외형을 추구한 이들의 모습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과 남성성이 강하..
무용
2015. 8. 1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