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김윤미,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
- 3월 28일 (금)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승무·호남산조춤·살품이춤·버꾸춤 선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5년 새봄을 맞아 춤바람이 분다. 한국무용가 김윤미(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 상임 단원)가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을 오는 3월 28일 (금) 저녁 7시 30분 대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연다. 김윤미의 삶은 춤 자체다. 철 들 무렵부터 춤과 함께해왔다. 서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한국무용 전공)를 거쳐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 예술대학원(전통무용 전공)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단원으로 시작해 수석 단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임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2..
무용
2025. 3. 26.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