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중랑문화재단 낭독극 프로젝트 ‘2021 망우열전’,'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끝으로 막 내려
‘망우열전’, 망우리 공원 안장된 문화계 위인들의 다양한 작품세계 재해석 서태화, 서이숙, 황정민, 김혜은, 김영민, 서정연, 박수영, 이원종, 장혁진 등 재능기부 길해연 이사장, “예술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싶은 연극인들의 마음 담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과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공동으로 추진한 낭독극 프로젝트 ‘망우열전’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상연되는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연출 정안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930년대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멜로드라마의 대모’로, 소설가 김말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해보고자 기획된 낭독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는 ‘망명녀’, ‘찔레꽃’, ‘고행’ 등의 대표작품을 ..
연극
2021. 12. 1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