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6 예술인파견지원사업 파견예술인 "밥 먹고 살기 만만치 않지?!" - 노갈, 김자현, 박순영
돈 벌기 참 힘든 세상이다. 평생직장은 이미 없다. 시국은 흉흉하지만, 세상은 돌아간다. 예술로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저 나 좋아서 하는 취미활동의 연장선이 되기 일쑤인 예술 활동, 그것을 하는 사람 예술가. 예술가는 항변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밥만 먹고 사냐고. 사회가 생기면 고차원의 정신활동을 찾는다고, 인류는 동굴에 벽화를 그리며 예술활동을 필연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 1000명 예술가, 150개 기업기관 참여 2013년 한 예술가의 죽음으로 출범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14년부터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14년 12명 멘토, 331명 파견작가로 시작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은 2016년에는 200명 퍼실리테이터, 800명 파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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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