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오는 12월 17일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칼라치 스트링 트리오가 선보이는 완벽한 하모니친절한 해설과 함께 즐기는 오후의 클래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2월 17일 (토),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의 2022년 마지막 무대 '고전적 음악, 오후'를 선보인다. ‘고전적 음악’ 시리즈는 해설이 있는 친절한 클래식 공연으로, 이번 12월 공연에서는 현악 3중주 그룹 ‘칼라치 스트링 트리오’의 수준 높은 연주와 김호정 음악전문기자의 해설이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로 구성된 ‘칼라치 스트링 트리오’는 이번 무대에서 슈베르트의 ‘현악3중주 제1번’,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작품번호 39번 중 1, 2, 3, 5’, 장 프랑세의 ‘현악 삼중주’, 그리고 베토벤의 ‘현악3중주 C단조 작품번호 9번’ 으로 총 네 곡을 선보인다. 고전과 현대곡이 가진 ..
콘서트
2022. 12. 8.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