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드라마에 이어 한식문화도 프랑스서 통했다!4차례 한식도시락 배포 통해 한식문화 고유의 가치 현지인들에게 전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식문화만의 고유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한식도시락 캠페인 '소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10월 한 달간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진행한 한식도시락 캠페인 '소반'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음식이 아닌 한식문화 본연의 가치를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소반, 찬합, 초배기 도시락, 보자기 등 다양한 형태와 패키지로 특별 제작된 한식도시락에 현지에서 직접 만든 한식을 담아 배포하여 한국 ‘반상 차림’의 정성과 멋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진) 파리 오피스 거리 캠페인 부스 현장(좌측), 한식도시락 내부(우측) 르꼬르동블루의 김치..
여행
2021. 10. 2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