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팩 솔로이스트 - 1팀,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의 다양하고 신선한 무대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3 한팩 솔로이스트' 첫 번째 팀의 공연이 있었다. '한팩 솔로이스트'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 중의 능력 있는 무용가와 안무가가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는 총 7팀의 안무가-무용가 팀이 공연을 펼친다. 5월 31일부터 이틀간의 첫 번째 팀 공연에는 밝넝쿨-권병준, 김지영-김보람, 김혜림-김재덕, 김성용-지슬라 로샤 팀이 짝을 이루어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의 다양하고 신선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날 작품의 주제는 인생과 춤, 혼돈, 선택, 엄마와 아들 등으로 ‘인생’의 여정과 고난 갈림길,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의문을 소재로 한 것들이었다. 각기 특징 있는 소재와 안무,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1인 무용수들의 ..
무용
2013. 6. 8.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