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선율로 하나 되는 시간국립극장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화합'
- 1부 국립국악관현악단, 2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연주- ‘아리랑 환상곡’,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 등 국악과 고전음악의 정수를 담은 프로그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국립극장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화합'’(이하 '화합')을 8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화합'은 음악이 주는 감동을 통해 민족과 시대의 상처, 갈등의 기억을 극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1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2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지휘자 김유원)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국악과 서양음악을 한자리에..
콘서트
2025. 7. 2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