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더 시걸', 1 월 16 일부터 선돌극장에서 공연
▶ 체홉의 '갈매기'가 2025 년 한국으로, 극단 나베의 '더 시걸', 1 월 16 일 선돌극장 개막▶ 배우 김선영이 대표인 극단 나베, 벌써 10 주년 기념 공연! 안톤 체홉의 '갈매기' 재해석▶ 블랙 코미디의 강자! 이승원, '갈매기'는 코미디?! 1 월 16 일부터 선돌극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갈매기'가 극단 나베를 통해 2025 년 한국의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 체홉은 집필 당시 '갈매기'를 코미디로 정의했으나, 많은 연출가가 비극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며 깊은 실망감을 드러낸 바 있다. 블랙 코미디의 강자, 이승원 연출은 체홉의 의도를 되살려 원작의 희극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삶의 이면을 날카롭게 조명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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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