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개최
- ‘악기·악보·편성’ 세부 주제로, 국악관현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연구와 토론 진행 - 오는 7월 15일 사전 토론회 거쳐 12월 본 포럼에서 결과 도출, 향후 현장 반영 제안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은 올해 6월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국악관현악의 현재를 돌아보고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존 거대 담론 중심의 국악관현악에 대한 논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악관현악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각 주제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악기: 개량악기인 대피리·저피리의 개발과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행사
2025. 6. 3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