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립극장·전주세계소리축제 공동제작국립창극단 '소리드라마 심청' 주인공 공개 오디션 개최
- 판소리 ‘심청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작, 2025년 9월 해오름극장 초연 - 주인공 ‘심청’과 ‘노파심청’, ‘심봉사’ 역 공개 선발, 4월 2일(수)까지 지원 접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전주세계소리축제추진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와 공동제작하는 신작 '소리드라마 심청'(이하 '심청')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이번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심청’과 ‘노파심청’ ‘심봉사’ 역으로 무대에 오를 배우를 각각 선발한다. 세 배역 모두 더블 캐스트로 구성되며, 각 배역의 또 다른 배우는 국립창극단 단원 중 캐스팅한다. 작품은 오는 8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8.13.~8.14.)을 거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2025. 3. 2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