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라 클라시크 발레단 '백조의 호수'로 첫 내한, 3월 31일(월) 티켓오픈모스크바 대표 발레단 내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차이콥스키 발레 대표작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 러시아 발레의 정수 모스크바 라 클라시크 발레단 '백조의 호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모스크바 라 클라시크 발레단(Moscow State Ballet ‘La Classique’)이 차이코프스키 대표 발레 '백조의 호수'로 처음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클래식 발레 3대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표 작품이다. 왕자 지그프리트가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오데트를 만나서 일어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1877년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음악과 섬세한 동작, 화려한 무대와 의상, 고난도 안무와..
발레
2025. 3. 3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