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 전국화·세계화 프로젝트 본격화… 부산에서 첫 무대 올린다
>> 2024 예스24 창작연극 베스트셀러 1위 '빵야', 더욱 뜨겁게 돌아오다>> 부산 출신 배우 5인 참여… 지역성과 서사적 밀도 더한 새로운 무대 >> 2025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4년 한국 연극계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빵야'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빵야' ‘전국화·세계화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다. 서울 중심의 공연 유통 구조를 넘어 지역 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많은 관객에게 '빵야'가 지닌 서사의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김은성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빵야'는 시나리오 아이템을 찾던 한물간 드라마 작가 ‘나나’가, 오래된 99식..
연극
2025. 8. 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