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결산 (上)개막공연 판소리시어터 ‘심청’ 연일 화제평론가 및 언론 호평 잇따라
○ 2025 소리축제 17일 폐막 … 예술, 확장, 대중성 모두 잡았다는 평○ 개막공연 ‘심청’ 화제 속 오는 9월 서울 공연 전 회차 매진 기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5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숱한 화제를 남기며 지난 17일 폐막했다. 올해 소리축제는 화제몰이에 성공한 판소리시어터 ‘심청’을 비롯해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에 의한 외연의 확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함성 등 예술성과 소리축제의 확장성,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격과 충격, 새롭게 태어난 심청을 논하다. 지난 13일 베일 벗은 소리축제 개막공연 판소리시어터 ‘심청’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이번 작품은 소리축제와 국립극장과의 2년간에 걸친 협업의 결과물로..
뮤지컬
2025. 8. 2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