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2025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인 가구의 삶이 문화가 되다… ‘평택 사람학교-한 사람이 온다’로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장(場) 실현”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한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이 추진한 ‘평택 사람학교 - 한 사람이 온다’ 사업으로, 1인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단순한 관람 중심의 문화프로그램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기획자이자 참여자가 되어 자신의 삶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나누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삶 그 자체가 문화가 되고,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
행사
2025. 7. 19.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