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열정을 예술로 승화한 작가, “프리다 칼로”를 평택에서.(재)평택시문화재단,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展》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프리다 칼로는 고통과 사랑의 삶을 열정의 예술로 승화시켜 세계 미술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멕시코의 대표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감상자에게 공감과 연민, 사랑, 용기, 존경, 아름다움 등 다양한 감정과 사유를 불러일으키며 감동과 위안을 전달한다.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 이하 재단)은 평택시민과 방문객의 삶 속에 예술로 감동과 위안을 전달하기 위해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展》을 오는 7월 23일 수요일부터 9월 21일 일요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다 칼로의 독창적인 예술세계가 태동한 초기 작품들, 고통과 사랑이 뒤얽힌 내면을 표현한 전성기의 대표작들, 생의 끝자락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후기 작품들까지 그녀의 생애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
전시
2025. 7.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