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부문최나운(CHOI Naun)작가《미지의 경계_Frontiers of the Unknown》
- 8.6~8.31, 인사동 KCDF윈도우갤러리, 도예가 최나운(CHOI Naun)개인전- 정체성의 경계를 가로지르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작가들의 창작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2025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부문’에 선정된 도예가 최나운(CHOI Naun)의 개인전《미지의 경계_Frontiers of the Unknown》를 오는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나운 작가는 사회가 규정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출발해, ‘나’라는 존재와 신체에 내재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익숙한 형태와 감각을 해체하고 생물과 비생물을 혼합하여 제작한 모호한 형태의 조형물들은 관람자에..
전시
2025. 8. 1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