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중견작가 부문《윤상현의 기형도감(器形圖鑑) : 정형과 비정형 사이》
- 5.28-6.8,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중견도예가 윤상현 개인전 - 물레기법과 유약실험 탐구 바탕으로 작가만의 도자미학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2025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중견작가 부문에 선정된 윤상현 작가의 개인전《윤상현의 기형도감 (器形圖鑑) : 정형과 비정형 사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2025년 공모전시 중견작가 부문에 선정된 6인 작가 중 첫 번째 개인전이다. 윤상현 작가는 조선백자의 형태와 미감을 출발점으로, 다양한 기법과 조형언어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왔다. 30년간 물레작업을 지속해오며 정형과 비정형 사이의 경계에서 생성되는 독창..
전시
2025. 5. 27.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