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연극제 – 연극이 빛나는 밤에 성료
- 시민공모 사연을 청년단체들이 24시간 만에 연극 공연발표- 11월7일(목)~10일(일) 하루 2편씩 총 8팀의 공연 성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삼일로창고극장(이사장 손정우)은 11일 ‘24시간 연극제-연극이 빛나는 밤에’가 청년 단체 및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알렸다. 24시간 연극제는 만39세 미만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가 시민에게 접수받은 사연을 단 24시간 안에 15분 공연으로 완성시키는 연극제다.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하루 두 편씩, 8개 팀의 8개 작품이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 및 스튜디오에서 공연되었다. 서울시 위탁 기관인 삼일로창고극장은 서울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던 2018년부터 24시간 연극제를 시행하였으며 (사)한국연극협회가 운영을 맡은 올해 역시..
연극
2024. 11. 1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