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바다미술제, 3인 공동 전시감독 선정
• 국제 공모 통해 김금화(한국),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스위스), 김사라(한국) 3인 공동 전시감독 선정 • 바다미술제 다시 서부산으로,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2025바다미술제를 이끌어갈 전시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다미술제 사상 처음으로 3인 공동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이들은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김사라다. 한국과 독일,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기획자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제 공모에 함께 지원하여 지난 2월 12일 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세 사람이 기획하는 2025바다미술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전시
2025. 2. 2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