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개인전 《불과 꽃의 노래》 오매갤러리에서 개최
-왕실 칠보의 계승자, 이수경의 예술 세계를 펼치다-불과 꽃으로 피어난 유리의 시, 칠보의 회화적 전환-1만 5천 조각으로 구현한 우주의 서사, 칠보의 대서사-시전통을 예술로, 장신구를 회화로 – 칠보의 현대적 부활-색과 불의 노래, 한국 칠보의 정수를 오매갤러리에서 만나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 칠보공예의 계승자이자 독보적인 현대화 작업으로 '칠보 분야 최초의 Grand Master'로 선정된 이수경(李秀璟) 작가의 개인전 《Poem of Fire and Flowers / 불과 꽃의 노래》가 2025년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삼청동 오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수경 작가는 1960년대 창덕궁 낙선재 내 칠보 제작실에서 왕실 칠보 기술을 직접 전수받은 뒤, 50여 년간 한 길을 걸으며 ..
전시
2025. 6. 21.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