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안 펼쳐지는 경기아트센터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 라벨·쇼스타코비치 집중 조명에 협주곡과 독주곡, 재즈 편곡 등 펼쳐져
◈ 오직 피아노만을 위한 국내 최대 페스티벌 - 1세대 피아니스트 신수정에 이어 조성진·손열음 등 스타 연주자들 거쳐 간 축제 - 라벨 탄생 150주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 기념 집중 조명 - 정통 클래식부터 유키 구라모토의 뉴에이지, 재즈, 아마추어 피아니스트 무대 등 다채로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의 대표 음악축제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올해 8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단일악기 축제인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후,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전해오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신수정, 백혜선, 이경숙 등 한국 피아노계의 큰 별들이 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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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9.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