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디토 페스티벌 'City of BACH' - 현대음악, 전자음악으로 풍성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네 남자의 클래식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이번엔 바흐를 만났다.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바흐를 주제로 한 2013 디토 페스티벌 'City of BACH' 를 진행중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지용(피아노), 마이클 니콜라스(첼로)의 다양한 악기군의 각각 화려한 테크닉과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는 남성들로 구성된 디토 앙상블은 고전부터 현대음악 레파토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일조해 왔다. 2013 디토 페스티벌 'City of BACH'에서는 6월 9일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황금 듀오 : 바흐 에디션’을 시작으로 6개의 메인 콘서..
클래식
2013. 6. 2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