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4년만의 내한. 1995년 이후 4번째 세종문화회관을 찾는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4년만의 내한. 1995년 이후 4번째 세종문화회관을 찾는다. 1548년 독일 동부 작센 지방의 중심도시 드레스덴에서 결성, 세계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Staatskapelle Dresden)가 4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995년(시노폴리), 2006년(정명훈), 2009년(루이지)에 이어 네 번째 세종문화회관 공연(2019년 9월 27일)이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이번 내한은 2012/13 시즌, 악단이 창단 이래 처음 마련한 수석 객원 지휘자에 오르면서 각종 정기 연주회와 해외투어, 오페라 공연을 함께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는다. 2001년 객원지휘자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정명훈과 ‘드레스덴 슈타츠..
클래식
2019. 7. 31. 23:11